강수정, 잉꼬부부인 줄 알았는데? 子 "아빠랑 싸운다" 폭로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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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에서 강수정이 아들의 폭로해 당황해 웃음짓게 했다.
아들은 강수정에 대해 "원래 화장 안해, 저렴한 파자마 입지 않냐"며 폭로, "그리고 (성격) 진짜 사납다, 엄마 아빠 싸운거 말해도 되나"며 폭로하고 도망갔다.
이에 강수정도 아들의 여자친구를 폭로했고, 아들은 "엄마 왜 이러냐"며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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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편스토랑’에서 강수정이 아들의 폭로해 당황해 웃음짓게 했다.
28일 방송된 KBS2TV 예능 ‘편스토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새로운 편셰프가 된 강수정이 등장, 그는 2008년 금융계 남편과 결혼 후 홍콩으로 이주해 13년째 홍콩에서 거주하고 있다.
홍콩댁 일상이 그려졌다. 새벽 6시부터 시작된 일상. 이어 홍콩집도 최초공개됐다. 널찍한 우드톤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특히 부부가 미술품 애호가로 곳곳에 조각품들과 갤러리가 가득했다. 강수정은 “남편도 수집하는 걸 좋아한다”고 했다.
이어 주방을 공개, 기계를 이용해 녹두전을 만들던 그는 “아들낳고 힘이 빠졌다 노산으로 늙었다”면서 “예전엔 천하장사였는데 별명이 아나운서계 표도르였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이때, 아들이 주방으로 걸어들어왔다. 아들을 최초공개한 것. 아들은 강수정에 대해 “원래 화장 안해, 저렴한 파자마 입지 않냐”며 폭로, “그리고 (성격) 진짜 사납다, 엄마 아빠 싸운거 말해도 되나”며 폭로하고 도망갔다. 이에 강수정도 아들의 여자친구를 폭로했고, 아들은 “엄마 왜 이러냐”며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KBS2TV 예능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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