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교민 철수 작전 마치고 귀국… “아빠 최고!”
2023. 4. 29. 03:45
내전으로 혼란에 빠진 수단 주재 우리 국민들의 탈출 작전을 수행했던 김규성 대위가 28일 가족들과 재회하고 있다. 김 대위를 비롯한 군 소속 요원들은 지난 24일 수단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8명 등을 탈출시키는 ‘프라미스(PROMISE)’ 작전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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