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1달러 괴담', 양익준 "떨어진 돈에 마약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랙2'에서 마약에 대해 경고한다.
29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하는 '블랙2: 영혼파괴자들' 스토리텔러 김지훈, 오대환, 최영준이 자리에 놓인 1달러 지폐를 발견한다.
그러나 양익준 감독은 "떨어진 돈 함부로 주우면 큰 일 난다"며 경고하며 '1달러 괴담' 이야기를 들려준다.
'1달러 괴담'은 길에 떨어진 1달러를 주운 사람이 갑자기 온몸이 마비된 이야기로, 지폐에 펜타닐과 필로폰 등 마약이 묻어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블랙2'에서 마약에 대해 경고한다.
29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하는 '블랙2: 영혼파괴자들' 스토리텔러 김지훈, 오대환, 최영준이 자리에 놓인 1달러 지폐를 발견한다.
이들은 아무런 경계심 없이 돈을 집어 들었다. 그러나 양익준 감독은 "떨어진 돈 함부로 주우면 큰 일 난다"며 경고하며 '1달러 괴담' 이야기를 들려준다. '1달러 괴담'은 길에 떨어진 1달러를 주운 사람이 갑자기 온몸이 마비된 이야기로, 지폐에 펜타닐과 필로폰 등 마약이 묻어 있었다.
장유정 감독은 "우리나라도 마약 안전지대가 아니다"며 마약의 유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실제로 SNS를 통해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든 마약을 구하기 쉬워졌기 때문이다.
과거에 빠졌던 이들의 인터뷰도 공개됐다. 한 20대 청년은 "말이 안 되는 행복감을 준다. 주체를 할 수가 없다"며 "이거 없으면 미칠 것 같은 갈망감이 든다"며 중독성을 전했다. 또 다른 청년은 "마약 퍼진건 '텔레XX' 덕이 크다"며 손쉬운 마약 홍보 시스템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