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한미정상회담의 공과

2023. 4. 29. 03: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강적들’ 밤 9시 10분

TV조선은 29일 밤 9시 10분 ‘강적들’을 방송한다.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 진중권 광운대 교수, 천하람 국민의힘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출연해 최근 정치권 이슈에 대해 이야기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한미 정상회담 성과에 대해 이 의원은 “대통령이 기본 매뉴얼에 벗어난 언동을 하는 것은 참모의 문제”라고 말한다. 진 교수는 “대통령이 극우 판타지에 사로잡힌 사람들 때문에 보수, 진보를 떠나 지켜왔던 외교의 기본 틀을 무시하고 있다”고 한다. 반면, 윤 전 의원은 “정치권이 외교라는 거국적 문제에 대해 (사실을) 왜곡하고 공격할 준비만 한다”고 말한다.

전당대회에서 돈 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민형배 의원의 복당을 최근 결정했다. 이에 대해 천 위원장은 “축구 골대에 야구공 던지는 수준의 쉬운 일인데, 야구공을 땅속에 묻어버렸다”고 말한다. 이 의원은 “운동권들 사이에서 자기들끼리의 패거리 의식이 작용한 것이다”라고 평가한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