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데뷔 이래 가장 행복했던 순간=10주년 콘서트” [화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월 2일, 미니 12집 '윈드 앤드 위시'로 컴백하는 비투비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비투비는 컴백을 앞둔 각자의 일상을 전했다.
비투비는 데뷔 이래로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10주년 콘서트'를 회상했다.
비투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월 2일, 미니 12집 ‘윈드 앤드 위시’로 컴백하는 비투비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비투비는 컴백을 앞둔 각자의 일상을 전했다. 먼저 민혁은 “활동기 모습을 되찾으려 운동을 하고 있다. 평소에는 몸이 가장 좋아보이는 67kg 정도를 선호하는 편인데, 활동기엔 얼굴이 가장 예뻐 보이는 64kg까지 감량을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은광은 “축구를 기초부터 다시 다지려고 스킬 트레이닝에 몰두하고 있다. 요즘 축구에서 기본기가 중요하다는 걸 많이 느낀다. 노래도 급발진하면 안 되고 호흡을 안정적이게 써야 하는데 그게 축구랑 정말 비슷하더라. 공통점을 발견해 속으로 ‘유레카’를 외쳤다”고 말했다.
신곡 가사를 조금만 스포해달라는 질문에 대해 현식은 ‘넌 계속 행복해줘 늘 그렇게 있어줘 너의 사랑 빛나줘’ 라는 가사를 꼽으며 “곡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 그래서 이번에는 비투비의 바람도 좀 이뤄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유튜브 ‘전과자’로 활동 중인 창섭은 “최근엔 숭실대학교 건축학과에서 건물의 기초부터 배우고 왔다”고 근황을 전하며 가장 잘 맞는 학과로 ‘e-스포츠학과’를 꼽았다.
비투비는 데뷔 이래로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10주년 콘서트’를 회상했다. 창섭은 “무대 시작할 때 게이트가 열리는 순간 파란 응원봉이 보이면서 함성이 들리는데 오랜만이 손이 떨렸다”고 소감을 밝혔다. 은광 역시 “콘서트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 매번 최고의 행복을 경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식은 “이번 10주년 콘서트는 지금껏 해온 그 어떤 무대보다 더 많은 사랑을 느꼈다”고 전했다.
비투비에게 팬덤 ‘멜로디’는 어떤 존재일까. 성재는 ‘나에게 자신감을 주는 존재’, 은광은 ‘서로의 인생에 동기부여를 하는 존재’, 창섭은 ‘전우애가 생겨 함께 등을 맞대고 시너지를 내는 존재’, 현식은 ‘꿈을 이루면 그 다음 꿈을 계속 꿀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존재’, 프니엘은 ‘’찐친’같은 존재’, 민혁은 ‘계속 꿈꾸게 해주는 사람들, 꿈 그 자체’라고 표현했다.
비투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히어라, 옆구리 드러낸 드레스 [포토]
- 임창정, 피해자 호소하더니…서하얀과 ‘조조파티’ 멤버? 시끌
- 매수·매도도 몰랐던 박혜경 “전속계약→믿고 맡겨, 임창정 권유 아냐” [공식입장]
- 후덕해진 윤정수 “양어머니 김수미 손맛 덕분” (당나귀 귀)
- 이찬원 서러움 폭발 “군시절부터 ‘아저씨’로 불렸다” (톡파원)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