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나 해녀 되고 싶었어" 해녀 물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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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이 제주 해녀로 변신한다.
29일 오후 6시 30분 방송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이 제주 앞바다에서 해산물을 잡는 모습이 펼쳐진다.
신봉선은 물 만난 생선처럼 의욕을 불태우며, 이이경 역시 에너지를 물질에 쏟는다.
소라에 미친 하하는 "꼭 잡고 만다"며 제주 바다 속을 뒤지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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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놀면 뭐하니'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이 제주 해녀로 변신한다.
29일 오후 6시 30분 방송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이 제주 앞바다에서 해산물을 잡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네 사람은 영문도 모른 채 어촌으로 끌려온다. 바다에서 소라, 성게 등 해산물을 잡아야 한다는 소식에 "수영을 못 한다", "그냥 이렇게 가냐"며 당황한다. 그 가운데 신봉선은 "나 해녀 되고 싶었어"라고 말한다.
네 사람은 바다로 향해 물질을 시작한다. 신봉선은 물 만난 생선처럼 의욕을 불태우며, 이이경 역시 에너지를 물질에 쏟는다. 소라에 미친 하하는 "꼭 잡고 만다"며 제주 바다 속을 뒤지고 다닌다.
제주 바다 힐링을 전하는 것도 잠시, 네 사람은 잠수 위기를 맞는다. 부력 때문에 물 밑까지 잠수하는 것이 어려워 멤버들은 도전을 거듭한다. 수영 초보 박진주는 해녀들의 집중 교육을 받는데, 과연 물질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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