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이무진, 송창식 명곡 재해석…추억 소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후의 명곡'이 포크송의 대가 송창식 편을 통해 옛 향수를 자극하고 추억을 소환한다.
29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불후의 명곡' 604회는 '아티스트 송창식' 편으로 꾸며진다.
대한민국 포크송의 대가인 송창식은 한국 가요사에서 이견 없는 천재로 꼽힐 만큼 작사·작곡 능력부터 연주·가창까지 음악성을 가진 아티스트다.
'아티스트 송창식' 편은 29일부터 5월 6일까지 2주에 걸쳐 전파를 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불후의 명곡'이 포크송의 대가 송창식 편을 통해 옛 향수를 자극하고 추억을 소환한다.
29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불후의 명곡' 604회는 '아티스트 송창식' 편으로 꾸며진다.
대한민국 포크송의 대가인 송창식은 한국 가요사에서 이견 없는 천재로 꼽힐 만큼 작사·작곡 능력부터 연주·가창까지 음악성을 가진 아티스트다.
이날 방송에는 유리상자, 박정현, 환희, 양동근, 정승환, 박창근, 이무진, 조명섭,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에이머스 등이 출연해 송창식의 노래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탄생시킨다.
포크 계보를 잇는 유리상자는 '우리는', 박정현은 '푸르른 날', 환희는 '사랑이야', 양동근은 '담배 가게 아가씨'를 선곡해 내공을 뽐낸다. 또 정승환은 '밤눈', 이무진은 '맨 처음 고백', 조명섭은 '피리 부는 사나이'로 무대에 오른다. 박창근은 '나의 기타이야기',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왜 불러', 그룹 '에이머스'는 '고래사냥'을 부르며 관객과 소통한다.
송창식은 '한 번쯤'으로 전설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출연한 후배들은 송창식에 대해 "한국 가요계의 태산이 아닐까", "대한민국 포크계의 뿌리 끝에 계신 분"이라며 존경심을 표하기도 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송창식은 창작자로서 명곡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비화를 덧붙여 소개, 더욱 즐겁고 유익한 시간으로 꾸며졌다는 후문이다.
'아티스트 송창식' 편은 29일부터 5월 6일까지 2주에 걸쳐 전파를 탄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