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23년 매출총량 11조 4220억원 확정
지차수 2023. 4. 29.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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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오 균)는 2023년 4월 27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제164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2023년도 사행산업 매출 총량 설정(안), △2023년 중독예방치유부담금 부과금액 산정(안) 등을 심의·의결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사행산업 매출총량은 전년도 보다 2.68%(2,983억원) 증가한 11조 4,220억원으로 설정하였고, 2023년 중독예방치유부담금은 전년도(172억원) 보다 66억원 증가한 238억원으로 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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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방문, 경마 온라인 발매제도 준비상황 등 점검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오 균)는 2023년 4월 27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제164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2023년도 사행산업 매출 총량 설정(안), △2023년 중독예방치유부담금 부과금액 산정(안) 등을 심의·의결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사행산업 매출총량은 전년도 보다 2.68%(2,983억원) 증가한 11조 4,220억원으로 설정하였고, 2023년 중독예방치유부담금은 전년도(172억원) 보다 66억원 증가한 238억원으로 산정했다.
한편, 오 균 위원장과 민간위원들은 전체회의에 앞서 과천시에 있는 한국마사회를 방문하여 말산업 진흥, 경마 중독예방을 위한 유캔센터 및 중독예방 프로세스 운영현황, 전자카드 이용 활성화를 통한 건전 발매문화 조성 등 건전화 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현황을 보고 받았다. 또한 국회에서 심의 중인 한국마사회법 법안 통과에 대비하여 “경마 온라인 발매” 도입 관련 인프라 및 제도 정비 현황, 향후 추진계획 등 전반적인 준비상황을 점검 하였다.
오 균 위원장은 “사행산업이 건전한 여가 및 레저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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