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울산 기업 체감경기 반등…여전히 기준치 이하
이현진 2023. 4. 29. 00:09
[KBS 울산]울산지역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개선되고는 있지만 좀처럼 침체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이번달 울산지역 제조업 업황 경기실사지수는 70으로 전월 대비 1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울산의 비제조업 업황 경기실사지수도 한달 전 61에서 70으로 9포인 올랐으나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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