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개별공시지가 지난해보다 6.66% 하락
김계애 2023. 4. 29. 00:09
[KBS 울산]울산지역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6.6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 43만 2천 638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한 결과 울주군이 6.88%로 가장 많이 하락했고, 남구가 6.38%로 하락폭이 가장 적었습니다.
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남구 산산동 태진빌딩으로 제곱미터당 천 328만원이며 가장 낮은 곳은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산으로 제곱미터당 428원이었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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