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궁중문화축전 개막...창경궁 영조 오순 잔치 재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사한 봄날 궁궐과 종묘에서 펼쳐지는 문화행사인 궁중문화축전이 시작됐습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늘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경복궁과 창덕궁 등 5대 궁궐과 종묘, 사직단 일대에서 봄 궁중문화축전을 엽니다.
축전 기간 연극과 행진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데, 오늘(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처음으로 궁궐에서 야간 뮤지컬 '세종 1446'이 열립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사한 봄날 궁궐과 종묘에서 펼쳐지는 문화행사인 궁중문화축전이 시작됐습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늘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경복궁과 창덕궁 등 5대 궁궐과 종묘, 사직단 일대에서 봄 궁중문화축전을 엽니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오늘, 궁을 만나다'로, 특히 창경궁이 이름을 되찾은 4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영조 오순 잔치를 재현하는 것이 핵심 행사입니다.
축전 기간 연극과 행진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데, 오늘(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처음으로 궁궐에서 야간 뮤지컬 '세종 1446'이 열립니다.
문화재청은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멈췄던 일상이 회복되는 원년으로, 화려한 봄의 궁궐을 즐길 수 있는 축전에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둘러싼 논란 多"...영부인 활동 범위 어디까지? [Y녹취록]
- "임창정도 피해자" 주장에..."도둑질 실패하면 범죄 아닌 건가" [Y녹취록]
- 수면제 음료로 이웃 모녀 재우고 살해...무기징역 선고
- "집에 이런 '곱창김' 있다면 먹지 말고 반품하세요"
- 中 노동절 연휴 이동 시작...철도 승객 1억2천만..."역대 최다"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