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안재현 동거 시작…계약서 내용 보니 (진짜가 나타났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3. 4. 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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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와 안재현이 동거를 시작한다.

29일 저녁 8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 11회에서는 오연두(백진희 분)와 공태경(안재현 분)의 아슬아슬한 가짜 계약 동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들의 파란만장한 동거 생활은 29일 저녁 8시 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1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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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백진희-안재현 동거 시작…계약서 내용 보니 (진짜가 나타났다!)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와 안재현이 동거를 시작한다.

29일 저녁 8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 11회에서는 오연두(백진희 분)와 공태경(안재현 분)의 아슬아슬한 가짜 계약 동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앞서 방송된 10회에서 연두와 태경은 가짜 부부가 되기로 합의, 양가 가족들에게 연두의 배 속 아기가 태경의 아기라고 속이면서 계약 로맨스에 시동을 걸었다. 연두와 태경은 양가 엄마들 이인옥(차화연 분)과 강봉님(김혜옥 분)의 요구로 예상치 못한 동거를 하게 됐고 태경의 집 별채로 들어가게 됐다.

아슬아슬한 계약 동거가 시작된 가운데 연두와 태경의 박빙 대치가 담긴 투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연두는 의문의 종이를 읽어본 후 어이없어하는 모습. 종이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연두와는 달리 두 손을 모아 여유롭게 그녀를 기다리는 태경의 모습이 대비돼 눈길을 끈다.

태경이 연두에게 3개월 동거 시 지켜야 할 하우스메이트 규칙이 적혀있는 계약서를 건넨 것. 또 다른 사진 속 태경은 연두는 보이지 않는 듯 투명 인간 취급을 하며 무심히 집 밖을 나선다. 과연 태경이 연두에게 내민 계약 규칙 조항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들의 파란만장한 동거 생활은 29일 저녁 8시 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1회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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