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만 2.1억"…백상 빛낸 아이유, 눈부신 실크 드레스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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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눈부신 실크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아이유는 어깨 한쪽을 드러내는 디자인의 화이트 실크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아이유가 입은 의상은 웨딩드레스 브랜드 '캐서린 타시'(Katherine Tash)의 제품이다.
이날 아이유는 드레스 가격을 훨씬 뛰어넘는 초호화 주얼리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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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눈부신 실크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아이유는 지난 2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했다. 이날 아이유는 박진영과 함께 틱톡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아이유는 어깨 한쪽을 드러내는 디자인의 화이트 실크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아이유는 앞머리를 내린 긴 머리를 한 쪽 귀 뒤로 넘긴 뒤 풀어내려 우아한 여신 자태를 뽐냈다. 여기에 리본 모양 장식이 돋보이는 목걸이와 반지, 귀걸이를 착용해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이날 아이유가 입은 의상은 웨딩드레스 브랜드 '캐서린 타시'(Katherine Tash)의 제품이다.
비대칭 디자인과 뒷면의 흘러내리는 듯한 플로팅 랩이 돋보이는 실크 드레스로, 가격은 2750달러(한화 약 370만원)다.
아이유는 화려한 다이아몬드 주얼리와 매치한 반면 룩북 모델은 큼직한 소용돌이 모양의 금빛 귀걸이를 착용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아이유는 드레스 가격을 훨씬 뛰어넘는 초호화 주얼리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그라프'(GRAFF)의 '틸다의 보우' 컬렉션 제품으로,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장식된 리본 장식이 특징이다. 목걸이는 1억5940만원, 귀걸이는 3340만원, 반지는 2202만원에 달한다.
한편 아이유는 배우 박서준과 호흡을 맞춘 영화 '드림'에 출연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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