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 코쿤과 타로 데이트... ‘50세 이후’ 결혼 추천에 좌절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4. 2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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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와 코드쿤스트가 함께 사주를 봤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데이트하는 박나래와 코드쿤스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와 코드쿤스트는 사주 카페에 들렀다.

이어 박나래 사주에 대해 "23년에 연애운이 보인다. 사주 나이로 39살인데 남편이 늦게 들어온다. 45세가 지나서. 40대 후반이다"고 말해 박나래에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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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박나래와 코드쿤스트가 함께 사주를 봤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데이트하는 박나래와 코드쿤스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와 코드쿤스트는 사주 카페에 들렀다. 코드쿤스트는 “궁합부터 앞으로의 인생. 약간 재미 삼아. 자연스럽게 재밌는 대화가 많이 나올 것 같았다”고 밝혔다.

코드쿤스트는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태어난 시각을 물었고, 박나래는 코드쿤스트의 어머니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타로마스터는 코쿤에 “사주 나이가 35살이다. 작년부터 운이 변했다. 운이 괜찮다. 연애사도 일어날 수 있다. 결혼은 있는데 늦게 있다. 44세 넘어서”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박나래 사주에 대해 “23년에 연애운이 보인다. 사주 나이로 39살인데 남편이 늦게 들어온다. 45세가 지나서. 40대 후반이다”고 말해 박나래에 충격을 안겼다. 그러면서 타로마스터는 “만약에 더 추천한다면 50세 넘어서다”고 덧붙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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