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 코쿤과 타로 데이트 "무지개 멤버 중 제일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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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와 코드 쿤스트가 타로 궁합을 봤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코드 쿤스트가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날 코드 쿤스트와 박나래는 함께 타로를 보러 갔다.
이에 박나래는 "사실 무지개 모임에서 제일 낫긴 해"라며 코드 쿤스트에 대한 호감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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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코드 쿤스트가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날 코드 쿤스트와 박나래는 함께 타로를 보러 갔다. 타로 마스터는 코드 쿤스트의 사주를 듣더니 "작년부터 운이 좋게 변했다. 연애사도 일어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자기의 인생에 결혼이 있냐고 물었고, 타로 마스터는 "44세 넘어서 결혼 운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저는 그때까지 혼자 살 계획이 아니었는데"라며 당황했다.
이어 박나래에게는 "2023년에 연애 운이 보인다"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올해 만나는 남자가 결혼할 남자는 아닌 거죠?"라고 물었다. 이에 타로 마스터가 "나래 씨도 45세 지나서 40대 후반에 결혼을 한다. 저는 50 넘어서 하는 걸 추천한다"라고 말해 박나래를 절망하게 했다.
이어 이들은 타로 궁합을 봤고, 타로 마스터는 "코쿤님이 사자다. 굉장히 부드러운데 카리스마가 있다. 근데 나래 씨가 그 부분을 잘 컨트롤 해 줄 수 있다. 코쿤 씨는 나래 씨를 좋게 보고 있다. 그리고 나래 씨도 코쿤 씨를 듬직하게 보고 있다"라며 이들의 궁합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사실 무지개 모임에서 제일 낫긴 해"라며 코드 쿤스트에 대한 호감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이지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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