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상승 출발… 인텔 6% 급등

박수현 기자 2023. 4. 28. 2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뉴욕증시가 28일(현지 시각) 상승 출발했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기록했고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도 시장 전망치를 상회한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뛰었다.

인텔은 1분기에 사상 최악의 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나 반도체 시장이 바닥을 지났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이날도 장 초반 6% 가까이 오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뉴욕증시가 28일(현지 시각) 상승 출발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4% 오른 3만3960선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56% 오른 4158 부근에서 등락 중이다.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 지수는 0.43% 오른 1만2194선을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는 전날에도 1~2%씩 상승했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기록했고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도 시장 전망치를 상회한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뛰었다.

인텔은 1분기에 사상 최악의 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나 반도체 시장이 바닥을 지났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이날도 장 초반 6% 가까이 오르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