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코쿤과 데이트 신경 쓰여, 연애 잘할 것 같다”‘나 혼자 산다’

김명미 2023. 4. 2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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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수면 마취 도중 코드 쿤스트를 찾은 이유를 밝혔다.

이는 팜유 건강검진 당시 수면 마취 중 와인바에서 코드 쿤스트를 찾았던 박나래의 말을 기억한 것.

그때 코드 쿤스트는 박나래에게 "수면 마취 때 나를 왜 찾은 거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와인바를 찾은 건 와인을 공부 중이라 그런 것 같다. 그런데 내가 술을 마셨어도 (이)장우랑 더 마셨는데.."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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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박나래가 수면 마취 도중 코드 쿤스트를 찾은 이유를 밝혔다.

4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코드 쿤스트의 일일 데이트 2탄이 공개됐다.

앞서 박나래와 코드 쿤스트는 뜻밖의 설렘 유발 케미로 시청자들의 잇몸 미소를 자아낸 바 있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박나래와의 일일 데이트 마지막 코스로 와인바를 예약했다.

이는 팜유 건강검진 당시 수면 마취 중 와인바에서 코드 쿤스트를 찾았던 박나래의 말을 기억한 것. 또 박나래가 소믈리에 시험을 준비 중인 것을 염두에 둔 장소 선택이었다.

그때 코드 쿤스트는 박나래에게 "수면 마취 때 나를 왜 찾은 거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와인바를 찾은 건 와인을 공부 중이라 그런 것 같다. 그런데 내가 술을 마셨어도 (이)장우랑 더 마셨는데.."라고 털어놨다.

이어 박나래는 "(너와의) 데이트가 신경 쓰였나 보다"고 말한 뒤 "오늘 너랑 있으면서 느낀 건, 너는 연애를 잘할 것 같다. 진짜 사랑받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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