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오늘은 라면 요리사! “팬분들 다 우실 듯...아무것도 모르던 애가” (서진이네)

백아영 2023. 4. 2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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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홀로 라면을 끓였다.

28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마지막 영업을 맞은 식당에 손님이 몰려들자 박서준이 앞주방을 도왔다.

박서준이 주방을 비우자 뷔가 임시 주방장에 등극했다.

박서준이 치밥을 요리하는 사이 라면을 끓이기로 한 뷔는 "힘내자 태형아"라고 하며 "그런데 방송 보고 내 팬분들 다 우실 거 같은데? 아무것도 모르던 애가 요리를 배운다고 아니까 '아 다 컸네'하면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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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홀로 라면을 끓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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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마지막 영업을 맞은 식당에 손님이 몰려들자 박서준이 앞주방을 도왔다.

이날 김밥과 덮밥 주문이 몰리며 앞주방을 맡은 정유미가 분주해지자 주방장 박서준이 나섰다. 주방 일을 하며 정유미를 도와 덮밥을 요리한 것.

박서준이 주방을 비우자 뷔가 임시 주방장에 등극했다. 요리하는 박서준을 유심히 관찰한 뷔는 핫도그와 라면 주문을 혼자서 처리했다.

박서준이 치밥을 요리하는 사이 라면을 끓이기로 한 뷔는 “힘내자 태형아”라고 하며 “그런데 방송 보고 내 팬분들 다 우실 거 같은데? 아무것도 모르던 애가 요리를 배운다고 아니까 ‘아 다 컸네’하면서”라고 말했다.

이에 박서준은 “태형아 크으으 그 정도는 아니야”라고 해 뷔를 멈칫하게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물 ㅠㅠㅠ”, “다 컸다 다 컸어”, “박서준 단호박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tvN ‘서진이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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