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3’ 한석규, 탈북자 비공식 수술에 외상센터서 첫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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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3' 돌담 병원 멤버가 환자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28일 첫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이하 '김사부')에서는 탈북자 환자를 살리기 위해 외상센터로 이동하는 돌담병원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사부의 등장으로 위급한 상황은 넘기며 이후 2차 수술을 위해 돌담 병원으로 옮길 계획을 세웠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3'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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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첫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이하 ‘김사부’)에서는 탈북자 환자를 살리기 위해 외상센터로 이동하는 돌담병원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사부의 등장으로 위급한 상황은 넘기며 이후 2차 수술을 위해 돌담 병원으로 옮길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함장은 현재 서울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남북 고위 실무자 회담을 언급하며 탈북민 환자는 배 위에 머물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말을 들은 김사부는 “사람부터 살리고 보는 게 우선 아니냐”고 호소했고, 함장은 상부 보고 끝에 “저 사람들을 영토에 들일 수 없다. 어디까지나 공식적으로는 그렇다”고 말했다.
이후 김사부는 아직 운영을 하지 않는 권역외상센터로 이동했고, 장기태(임원희 분)는 “거긴 아직 준공 허가도 안 떨어졌다”며 만류했다. 이에 오명심(진경 분)은 “공식적으로 우린 환자를 받은 게 아니다”고 설득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3’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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