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3’ 한석규 사단, 형형한 캐릭터성

이기은 기자 2023. 4. 28. 2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3', 모두가 여전히 형형했다.

28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 첫 방송 1회에서는 등장인물 김사부(한석규), 서우진(안효섭), 차은재(이성경), 박은탁(김민재), 오명심(진경)의 여전한 돌담병원 스토리가 그려졌다.

여전히 이곳은 형형하게 살아 있었다.

실력은 날 벼렸고, 직업 윤리는 여전히 괴짜일 만치 형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 모두가 여전히 형형했다.

28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 첫 방송 1회에서는 등장인물 김사부(한석규), 서우진(안효섭), 차은재(이성경), 박은탁(김민재), 오명심(진경)의 여전한 돌담병원 스토리가 그려졌다.

여전히 이곳은 형형하게 살아 있었다. 지방의 초라한 병원 속, 이들은 각자의 사투를 벌이며 각기 다른 사연으로 들어오는 사각지대의 사람들을 살리는데 치중했다.

김사부, 그는 변하지 않았다. 실력은 날 벼렸고, 직업 윤리는 여전히 괴짜일 만치 형형했다. 한석규는 한 치도 변하지 않은 칼 같은 카리스마로 극의 주축을 이끌었다.

배우 진경, 임원희, 이성경, 안효섭 역시 생생한 캐릭터성을 부여하며 활력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