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음식점서 부탄가스 폭발...손님 4명 병원 이송
권남기 2023. 4. 28. 23:03
오늘(28일) 저녁 7시쯤 경기 광명시 광명동의 음식점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식사하던 60대 남성 손님이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어 크게 다치는 등 모두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음식 조리에 사용된 휴대용 가스레인지 내 부탄가스에서 가스가 새어 나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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