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키움 꺾고 10년 10개월 만에 7연승 질주
김상익 2023. 4. 28. 23:03
프로야구 롯데가 키움을 꺾고 약 11년 만에 7연승을 기록했습니다
2회 대거 넉 점을 뽑으며 기선을 제압한 롯데는 이후 불펜 투수 7명을 투입하는 총력전 끝에 키움을 5대 2로 눌러 2012년 6월 이후 10년 10개월 만에 7연승을 달렸습니다
최정이 역대 최연소 3천7백 루타를 기록한 SSG는 두 번의 만루 위기를 넘긴 끝에 두산에 4대 1로 승리했습니다
학폭 이력으로 논란의 중심에 있는 두산 신인 김유성은 8회 등판해 1이닝을 던져 프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NC는 오영수가 한화 강속구 투수 김서현을 상대로 8회 2점 홈런을 터트린 데 힘입어 6대 4로 승리했습니다
삼성과 KIA는 치열한 연장 승부 끝에 각각 kt와 LG를 꺾고 1승씩을 추가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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