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美연준 내주 금리 인상 우려…주요 증시 하락 출발

정윤미 기자 2023. 4. 2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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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가 28일(현지시간)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8.73포인트(0.08%) 하락한 3만3797.43에 문을 열었다.

내주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 인상 우려 속에서 미 IT 공룡기업 아마존이 클라우드 사업 둔화를 경고하면서 이날 주요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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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 AFP=뉴스1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28일(현지시간)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8.73포인트(0.08%) 하락한 3만3797.43에 문을 열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는 전일보다 5.72포인트(0.14%) 떨어진 4129.63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24.69포인트(0.20%) 밀린 1만2117.54로 개장했다.

내주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 인상 우려 속에서 미 IT 공룡기업 아마존이 클라우드 사업 둔화를 경고하면서 이날 주요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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