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아워티 콤부차’ 복숭아 맛 공개

이충진 기자 2023. 4. 2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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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이 ‘아워티 콤부차’ 복숭아 맛을 출시했다.

쟈뎅은 28일 이 같이 밝히며 ‘아워티 콤부차’는 과일을 기반으로 한 블렌딩 티 브랜드 ‘아워티’의 콤부차 라인으로, 자연스러운 탄산에 싱그러운 과일의 맛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 음료라고 설명했다.

‘아워티 콤부차’ 복숭아 맛. 쟈뎅 제공



‘아워티 콤부차’ 복숭아 맛은 베리, 자몽, 레몬 맛에 이은 네 번째 신제품으로, 아워티 콤부차는 보성의 유기농 녹차를 발효한 콤부차 분말과 유산균 17종, 프로바이오틱스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히알루론산과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함유한 것 역시 강점.

도한 당류 0g, 1잔 당 10kcal의 낮은 열량으로 칼로리 걱정 없이 깔끔한 단맛을 즐길 수 있다. 분말 스틱 타입으로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고 차가운 얼음물에도 잘 녹아 편하게 음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쟈뎅 담당자는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아워티 콤부차 라인업을 확장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면서 “쟈뎅만의 티 제조 노하우를 살려 완성한 신제품 ‘아워티 콤부차 복숭아’에 대한 많은 사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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