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이상아 "미모 유지 비결? 성형외과…밥 먹듯 보톡스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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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하이틴 스타' 배우 이상아가 미모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1980년대 하이틴 스타이자 일명 '책받침 여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상아는 이날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이상아는 "성형외과 자주 가면 된다"고 시원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MC 정형돈이 "보톡스 외에 다른 비법이 있냐"고 묻자 이상아는 "성형외과 상담소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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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하이틴 스타' 배우 이상아가 미모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이상아가 출연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만났다.
1980년대 하이틴 스타이자 일명 '책받침 여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상아는 이날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MC 박나래는 "귀티가 흐르다 못해 넘친다"며 "아름답다 못해 소녀 같다. CF 속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계시다. 유지하는 비결을 알려달라"고 물었다.
이에 이상아는 "성형외과 자주 가면 된다"고 시원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저는 3개월에 한번씩 간다"고 고백했다.
MC 박나래는 "어떤 시술을 주로 하시냐"고 물었고, 이상아는 "보톡스를 거의 식사하듯이 (맞는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에 박나래는 "거의 다 알려주신다"며 메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MC 정형돈이 "보톡스 외에 다른 비법이 있냐"고 묻자 이상아는 "성형외과 상담소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1972년생인 이상아는 올해 52세(만 51세)다. 1984년 KBS 드라마 '산사에 서다'로 데뷔해 80~90년대 초반까지 하이틴 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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