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웃음 똑닮" 강수정, 3개국어 유창한子 최초공개! ('편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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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에서 강수정이 홍콩집부터 아들을 최초공개했다.
특히 홍콩댁으로 유명한 강수정의 일상을 최초공개하기로 했다.
홍콩 한 복판에서 강수정을 만났다.
이어 홍콩집도 최초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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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편스토랑’에서 강수정이 홍콩집부터 아들을 최초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2TV 예능 ‘편스토랑’에서 강수정이 새롭게 등장했다.
이날 강수정 등장에 박수홍은 “이게 얼마만이냐”며 격하게 환영했다. 오랜만에 방송인 듯 강수정은 “이제 카메라도 못 잡는다”며 민망, 강수정은 “이제 요리를 사랑하는 제민이 엄마”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홍콩댁으로 유명한 강수정의 일상을 최초공개하기로 했다. 제작진도 홍콩으로 떠난 모습. 홍콩 한 복판에서 강수정을 만났다. 모두 “홍콩 드라마 같다”며 감탄했다. 또 유명 블로거 활동에 대해 그는 “2009년 맛집 블로거 활동할 때, 닉네임이 푸드파이터였다”며 맛집 블로그를 운영했다고 했다. 전체 박명자수가 300만 명인 정도. 그는 “내 이름 공개하지 않고 비밀리에 활동했다”면서 유익한 맛집 정보로 미식가들 사이에서도 인기몰이했다고 했다.
이 가운데 홍콩댁 일상이 그려졌다. 새벽 6시부터 시작된 일상. 이어 홍콩집도 최초공개됐다. 이어 발코니로 향한 강수정은“우리집 뷰가 좋다”며 테라스로 향했다. 알고보니 집앞에 바다가 있던 것. 오션뷰 전망의 집이었다. 리펄스 베이란 곳이라고. 그는 “리펄스베이가 홍콩관관지, 오션뷰에 살고 있다”고 했다. 이 곳은 성룡, 유덕화 등이 거주했던 홍콩 대표 부촌으로 실제로 이웃사촌이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요리하는 모습을 공개, 그는 홍콩에서 평상시 녹두전을 만든다고 했다. 외국인들 상대로 한식 강의도 할 정도.녹두전 요리강의까지 했다고 하자 모두 “완전 한식 전도사”라며 놀랐다. 이어 기계를 이용해 녹두전을 만들던 그는 “아들낳고 힘이 빠졌다노산으로 늙었다”면서 “예전엔 천하장사였는데 별명이 아나운서계 표도르였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이때, 아들이 주방으로 걸어들어왔다. 아들을 최초공개한 것. 눈웃음이 강수정과 똑 닮은 아들이었다.특히 아들은 원어민 영어발음으로 아침인사를 했다. 영어는 기본 중국어도 유창하다고. 8살 임에도 한국어까지 무려 3개국어가 가능했다.
강수정은 그런 아들에 대해 "일을 6년간 쉬었다, 유산했던 때”라며 “6번 시험관 시술했고, 유산을 3번했다”고 했다.오랜 기다림끝에 찾아온 아들이라며 각별한 이유를 전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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