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목표 매출 넘긴 유종의 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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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가 유종의 미를 거두며 마지막 영업을 마쳤다.
28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BTS 뷔 멕시코 식당 운영기 영업 마지막날이 공개됐다.
초조해서 입술을 깨물던 이서진 역시 드디어 얼굴에 만면의 미소가 피었다.
이서진은 "이게 되려니까 되긴 된다. 마지막에 포장 하나로. 우식이가 막 우겨 가지고 된 것"이라며 "우식이 바람잡이는 1등"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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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서진이네’가 유종의 미를 거두며 마지막 영업을 마쳤다.
28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BTS 뷔 멕시코 식당 운영기 영업 마지막날이 공개됐다.
이날 최종 매출은 12070페소였다. 드디어 목표액 12000페소를 넘은 것. 주방에서 이를 지켜보던 박서준과 뷔는 뛸 듯이 기뻐하며 “드디어 넘었다. 이야, 이거 드라마다”라고 감탄했다.
초조해서 입술을 깨물던 이서진 역시 드디어 얼굴에 만면의 미소가 피었다. 나영석 PD는 그런 이서진에게 “보조개가 나오고 있다”라고 놀리기를 서슴지 않았다.
이서진은 “이게 되려니까 되긴 된다. 마지막에 포장 하나로. 우식이가 막 우겨 가지고 된 것”이라며 “우식이 바람잡이는 1등”이라고 전했다.
최우식은 마지막까지 박서준에게 칭찬을 바라며, 귀여운 캐릭터성을 과시했다. 마지막 음식은 제육김밥이 포장돼 나갔고, 현지 영업은 우당탕탕 유쾌하게 마무리 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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