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목표 매출 넘긴 유종의 미 [종합]

이기은 기자 2023. 4. 2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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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가 유종의 미를 거두며 마지막 영업을 마쳤다.

28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BTS 뷔 멕시코 식당 운영기 영업 마지막날이 공개됐다.

초조해서 입술을 깨물던 이서진 역시 드디어 얼굴에 만면의 미소가 피었다.

이서진은 "이게 되려니까 되긴 된다. 마지막에 포장 하나로. 우식이가 막 우겨 가지고 된 것"이라며 "우식이 바람잡이는 1등"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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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서진이네’가 유종의 미를 거두며 마지막 영업을 마쳤다.

28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BTS 뷔 멕시코 식당 운영기 영업 마지막날이 공개됐다.

이날 최종 매출은 12070페소였다. 드디어 목표액 12000페소를 넘은 것. 주방에서 이를 지켜보던 박서준과 뷔는 뛸 듯이 기뻐하며 “드디어 넘었다. 이야, 이거 드라마다”라고 감탄했다.

초조해서 입술을 깨물던 이서진 역시 드디어 얼굴에 만면의 미소가 피었다. 나영석 PD는 그런 이서진에게 “보조개가 나오고 있다”라고 놀리기를 서슴지 않았다.

@1


이서진은 “이게 되려니까 되긴 된다. 마지막에 포장 하나로. 우식이가 막 우겨 가지고 된 것”이라며 “우식이 바람잡이는 1등”이라고 전했다.

최우식은 마지막까지 박서준에게 칭찬을 바라며, 귀여운 캐릭터성을 과시했다. 마지막 음식은 제육김밥이 포장돼 나갔고, 현지 영업은 우당탕탕 유쾌하게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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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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