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BTS뷔, 마지막 영업 만 이천 페소 달성! "드라마야!" ('서진이네') [Oh!쎈 종합]

김예솔 2023. 4. 2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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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마지막 영업 매출 12000페소를 달성했다.

28일에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BTS 뷔가 마지막 영업에서 최종 목표를 달성했다.

이날 '서진이네' 직원들은 12000페소로 목표를 잡아 추가 영업까지 결심했지만 평소보다 손님들이 적어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이때 또 다른 손님이 제육김밥을 포장해 결국 '서진이네' 최종매출은 12,070페소를 기록해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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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서진이네' 마지막 영업 매출 12000페소를 달성했다. 

28일에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BTS 뷔가 마지막 영업에서 최종 목표를 달성했다. 

이날 '서진이네' 직원들은 12000페소로 목표를 잡아 추가 영업까지 결심했지만 평소보다 손님들이 적어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저녁이 되자 점점 더 손님이 밀려들었고 평소처럼 웨이팅까지 생겨 매출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박서준은 "오늘 라면 주문이 많은 것 같아서 매출이 안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서진은 하루 매출을 점검했고 박서준도 궁금한 마음에 옆에서 함께 했다. 박서준은 "막 두 장씩 넘기면 안된다. 확인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목표했던 매출 만 이천 페소 중 11250페소를 기록했고 직원들은 한 팀만 더 받자고 말했다. 그러나 이미 시간이 많이 늦은 상태였고 이서진은 애가 탔다. 하지만 그때 손님 중 한 명이 추가 주문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80페소가 부족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그런데 이때 또 다른 손님이 제육김밥을 포장해 결국 '서진이네' 최종매출은 12,070페소를 기록해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 박서준은 "드라마다 드라마야"라고 감탄했다. 

뷔는 자신의 앞치마를 정리하며 "수고했다 태형아"라고 스스로를 칭찬했다. 이서진은 기쁨의 미소를 숨기지 못했고 나영석PD는 "보조개가 더 파였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마지막으로 최우식이 가게 문을 닫으며 '서진이네'는 장사를 마무리했다. 나영석PD는 "만이천 안됐으면 얼마나 서진이 형 눈치를 봤겠나"라고 말했다. 이에 이서진은 "사임하려고 그랬다. 오늘 사임하려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진이네' 직원들은 온 몸으로 12000페소 모양을 그리며 기쁨을 함께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뷔는 "저 가수가 꿈이에요"라며 가게 앞에서 댄스를 선보여 온 몸으로 기쁨을 즐겼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서진이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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