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이서진, 중간정산하는 최우식 보며 “뭘 계산해. 비참하게”...목표 달성할까?

백아영 2023. 4. 28. 22: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진이네'가 마지막 영업일, 목표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까.

'서진이네' 마지막 영업일, 사장 이서진은 목표 매출액을 만 이천 페소로 잡았다.

이서진이 "쟀는데 왜. 야!"라고 하자 최우식은 "아무도 저한테 얘기해 준 게 없어가지고"라고 해명한다.

이를 보던 이서진이 "뭘 계산하고 있어, 비참하게"라고 하자 최우식은 "어? 형님 괜찮은데요? 6600페소다"고 하며 목표액까지 5400페소가 남았음을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진이네’가 마지막 영업일, 목표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까.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영업 마지막 날 모습이 그려졌다.

‘서진이네’ 마지막 영업일, 사장 이서진은 목표 매출액을 만 이천 페소로 잡았다. “이제 진짜 러시 시작이다”고 말한 주방장 박서준은 라면, 양념치킨, 치밥 등을 뚝딱 만들었고 정유미도 열심히 김밥을 말았다. 밀려드는 김밥과 덮밥 주문에 정유미는 “이거 실패하지 말자 정유미. 잘 말아야 된다”는 주문을 걸며 김밥을 말아 웃음을 자아냈다.

목표액을 채울 줄 알았으나 어느 순간 손님이 더 들어오지 않았고 최우식은 뒷주방 의자에 앉아 “손님들이 더 들어올 줄 알았는데 없다”고 하며 “아 이거 어떡하지?”라고 걱정했다. 이어 “사장님 표정 어떠냐”는 나PD의 질문에 “안 좋다”고 답하기도.

홀로 돌아간 최우식은 “불고기 없어? 덮밥 아니면 우리 안 돼”라고 묻는 이서진에게 “없대요. 김밥만 된다던데”라고 했으나 박서준이 불고기를 새로 재 놓은 상황. 이서진이 “쟀는데 왜. 야!”라고 하자 최우식은 “아무도 저한테 얘기해 준 게 없어가지고”라고 해명한다. 이에 박서준은 “금방 다시 쟀다. 오늘 만 이천 찍어야 하니까”라고 하면서도 “오늘 망한 것 같은데요. 지금 한 4천 돼요?”라고 물었다. 이서진이 “한 5천 될 걸?”이라고 답하자 최우식은 옆에서 중간 점검에 나섰다. 이를 보던 이서진이 “뭘 계산하고 있어, 비참하게”라고 하자 최우식은 “어? 형님 괜찮은데요? 6600페소다”고 하며 목표액까지 5400페소가 남았음을 알렸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ㅋㅋㅋㅋ비참하게 ㅋㅋㅋ”, “최우식 쭈굴쭈굴”, “목표 달성할까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tvN ‘서진이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tv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