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이상아 "두번째 결혼, 복수심에 한 것도 있어"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4. 2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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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이상아가 두번째 결혼은 복수심에 한 것이라고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하는 "저는 가족이라는 내 편이 되는 가족을 만드는 게 결혼의 꿈이었다. 첫 번째 결혼에서는 무시당하는 기분이었다. 내가 너보다 좋은 사람이랑 결혼 할 수 있었던 사람이라는 악한 마음이 있었다. 분노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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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금쪽상담소' 이상아가 두번째 결혼은 복수심에 한 것이라고 알렸다.
28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이상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하는 "저는 가족이라는 내 편이 되는 가족을 만드는 게 결혼의 꿈이었다. 첫 번째 결혼에서는 무시당하는 기분이었다. 내가 너보다 좋은 사람이랑 결혼 할 수 있었던 사람이라는 악한 마음이 있었다. 분노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복수하는 마음에 했던 게 두 번째 결혼이었다. 홧김에 저질렀다. 세번 째 결혼은 아이가 있었고 아이에게 아빠를 만들어주고 싶었다. 두번째 때 너무 경제적으로 출현이 있어서 도움을 받았다. 이런 사람이면 아이의 아빠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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