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윌리엄, 아이스하키 대회 금메달”(‘물 건너온 아빠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4. 28. 2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물 건너온 아빠들'에 호주 아빠 샘 해밍턴이 등장해 온 국민이 업어 키운(?) '윌벤져스' 윌리엄과 벤틀리의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에는 육아 반상회의 새 얼굴 호주 아빠 샘 해밍턴과 미국 아빠 전태풍이 등장한다.

샘 해밍턴은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 해밍턴과의 육아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물 건너온 아빠들’. 사진l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 호주 아빠 샘 해밍턴이 등장해 온 국민이 업어 키운(?) ‘윌벤져스’ 윌리엄과 벤틀리의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에는 육아 반상회의 새 얼굴 호주 아빠 샘 해밍턴과 미국 아빠 전태풍이 등장한다.

샘 해밍턴은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 해밍턴과의 육아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윌벤져스’라는 애칭으로 불린 윌리엄과 벤틀리는 국민이 업어 키웠다는 얘기가 있을 만큼 큰 사랑을 받으며 ‘국민 조카’에 등극했다.

샘 해밍턴은 “첫째 윌리엄은 외국인 학교에 다니는데 8월에 2학년이 되고, 둘째 벤틀리는 유치원에 입학한다. 아이들은 아이스하키, 농구, 스키 등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훌쩍 자란 윌벤져스의 근황을 공개한다. 특히 그는 “윌리엄은 아이스하키에 열심인데 최근 대회에서 전승으로 금메달을 땄다”고 설명해 반가움을 자아낸다.

샘 해밍턴은 ‘육아 멘토’ 노규식 영재 전문가를 보자 “윌리엄이 공부 생각할 전혀 없는 것 같다”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샘 해밍턴은 노규식 박사가 전한 조언에 크게 공감하게 한다는 전언이라 자세한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또 다른 육아 반상회의 새 얼굴은 한국프로농구(KBL) 레전드로 꼽히는 전태풍이다. 그는 ‘물 건너온 아빠들’을 통해 농구 선수 은퇴 후 11살 태용, 9살 하늘, 4살 태양 3남매의 육아를 전담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농구 스타 아닌 아빠로 육아 반상회에 등장한 전태풍은 첫째 아들 태용의 장래 희망이 자꾸 변해 고민이라며 조언을 구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윌벤져스 아빠’ 샘 해밍턴의 이야기는 오는 30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