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팬들이 보면 울 듯" 박서준 빈 자리에 주방장 완벽 데뷔 ('서진이네') [종합]

김예솔 2023. 4. 2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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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가 박서준을 대신해 주방장으로 깜짝 활약했다.

28일에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BTS 뷔가 마지막 영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뷔가 박서준의 빈 자리를 든든하게 채우며 주방장으로 깜짝 데뷔했다.

박서준의 말대로 이서진은 미소를 띄우고 있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핫도그가 익는 사이 뷔는 주방장이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하며 라면을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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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BTS 뷔가 박서준을 대신해 주방장으로 깜짝 활약했다. 

28일에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BTS 뷔가 마지막 영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뷔가 박서준의 빈 자리를 든든하게 채우며 주방장으로 깜짝 데뷔했다. 

이날 저녁이 되자 밀려든 손님에 테이블이 만석이 됐다. 덮밥 3개가 연속으로 들어오자 박서준은 "덮밥 3개 들어왔으면 사장님 보조개 올라갔겠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서준의 말대로 이서진은 미소를 띄우고 있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우식과 정유미는 뒷 주방에 있는 박서준과 뷔에게 도움을 요청해 메뉴를 준비했다. 덕분에 뷔 홀로 뒷주방에 남았다. 뷔는 "내가 보여주겠다"라며 홀로 시뮬레이션을 준비했다. 뷔는 "내 계산은 다 끝났다"라며 바로 핫도그를 준비했다. 

핫도그가 익는 사이 뷔는 주방장이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하며 라면을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핫도그 역시 야무진 솜씨로 마무리했다. 그 사이 박서준은 덮밥을 준비해 테이블 회전의 속도를 높혔다.

정유미는 김밥을 준비하면서 "오늘 만 페소 넘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했다. 박서준은 뒷 주방으로 돌아와 주문서를 확인하고 감자핫도그가 3개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뷔는 "핫도그 만들어주고 튀김기에 꽂아주면 내가 마무리 하겠다"라고 든든하게 이야기했다. 

뷔는 "방송 보고 팬분들이 울 것 같다.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애가 막 갑자기 요리한다고 하니까 아이고 다 컸네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서준은 "태형아 그 정도는 아니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서진이네' 직원들은 밀려드는 손님과 주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힘을 합쳐 마지막 영업을 아름답게 마무리 하고 유종의 미를 장식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박서준과 뷔는 심경을 담은 노래 선우정아의 '도망가자'를 함께 들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서진이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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