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18세 초신성 가르나초, 맨유와 2028년까지 재계약!

이형주 기자 2023. 4. 2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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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 가르나초(18)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맨유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가르나초와 재계약을 맺었다. 가르나초는 2028년 6월 30일까지 클럽에 머무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맨유 아카데미 출신인 가르나초는 18세의 나이에 이미 성인팀에 31번 출전하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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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을 체결한 18세 윙포워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알레한드로 가르나초(18)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맨유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가르나초와 재계약을 맺었다. 가르나초는 2028년 6월 30일까지 클럽에 머무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맨유 아카데미 출신인 가르나초는 18세의 나이에 이미 성인팀에 31번 출전하며 활약 중이다.

가르나초는 재계약 직후 "내가 이 놀라운 클럽에 합류했을 때, 나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뛰고, 가슴에 이 배지를 달고 첫 골을 넣고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꿈을 꿨다. 이미 이런 순간들을 모든 단계에서 지지해 준 가족들과 함께 경험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고 감회가 새롭다"라고 전했다.

가르나초는 "저는 맨유에서 여정을 계속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겸허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이미 다음 목표와 야망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다"라고 얘기했다.

또 그는 "에릭 텐 하흐 감독님과 코치님들은 내가 모든 면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그들의 지원으로 나는 매일 발전하고 있다. 나는 놀라운 맨유 팬 분들 앞에서 이 그룹(선수단)과 함께 앞으로 더 많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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