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33R] '윌슨 멀티골' 뉴캐슬, 에버튼 4-1로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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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칼럼 윌슨의 멀티골에 힘입어 에버튼 FC를 4-1로 눌렀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에버튼 FC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뉴캐슬은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에버튼은 리그 6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4-1 뉴캐슬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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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칼럼 윌슨의 멀티골에 힘입어 에버튼 FC를 4-1로 눌렀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에버튼 FC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뉴캐슬은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에버튼은 리그 6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에버튼이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6분 두쿠레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게예에게 패스했다. 게예가 이를 잡아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픽포드에게 안겼다.
에버튼이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11분 에버튼이 상대 박스 앞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게예가 슈팅을 했지만 골문 밖으로 나갔다.
뉴캐슬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7분 주엘린통이 상대 박스 왼쪽에서 슈팅했다. 픽포드 골키퍼가 이를 막아냈지만 윌슨이 튕겨 나온 공을 상대 골문 앞에서 재차 차 넣었다. 이에 전반이 1-0 뉴캐슬이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뉴캐슬이 한 걸음 더 달아났다. 후반 26분 윌록이 상대 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이를 주엘린통이 헤더로 밀어 넣었다.
뉴캐슬이 추가골을 만들었다. 후반 29분 기마랑이스가 상대 박스 앞으로 패스했다. 윌슨이 이를 잡아 상대 아크 서클에서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에버튼이 만회골을 뽑아냈다. 후반 34분 에버튼이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맥닐이 올려준 공이 그대로 골라인을 넘었다.
뉴캐슬이 쐐기골을 터트렸다. 후반 35분 이사크가 왼쪽 측면 돌파 후 한 크로스가 미콜렌코를 맞고 중앙으로 갔다. 이를 머피가 차 넣었다. 이에 경기는 4-1 뉴캐슬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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