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챔피언이 이런 실수를?…앤디 머리의 '민망한 손'
이수진 기자 2023. 4. 28. 22:01
< 앤디 머리 0:2 안드레아 바바소리 (2023 마드리드 오픈 1라운드) >
부상 이후 예전 같진 않다지만, 챔피언도 이런 실수를 할 때가 있습니다.
앤디 머리가 세계 랭킹 164위를 상대로 일방적으로 끌려가는데요.
2세트, 드디어 동점까지 따라잡았는데 이런 장면이 나왔습니다.
라켓으로 넘겨야하는데, 손을 대버린 거죠.
어이없는 실수에 자신도 놀란 걸까요?
이번에는 공이 네트에 걸리고 맙니다.
결국 머리는 이번 대회에서 탈락했지만, 윔블던 재우승을 향한 꿈은 포기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 원희룡 "모든 사기 피해 평등…전세사기는 사회적 재난 아냐"
- "XX같은 소리 하네" 콜센터에 폭언한 민원인, 징역 8개월 실형
- [단독] 주가조작단, 1조 넘게 주무르며 '조조 파티'…"임창정도 왔다"
- 여중생 치고 그냥 간 김포 버스기사..."돌부리 걸린 줄" 주장
- 네쌍둥이 낳자…정장 입고 직원 집 찾아간 포스코 회장님|비즈니스 클라스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