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 방문자 ‘1억 명’ 근접…방문 요인 1위 ‘음식’

서윤덕 2023. 4. 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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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지난해 전북 방문자가 1억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북도가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조사를 인용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을 찾은 사람은 9천7백56만 명입니다.

이는 한 해 전보다 천2백만여 명, 15퍼센트가량 늘어난 것으로 주요 방문 요인은 음식과 숙박, 문화관광 순이었습니다.

평균 체류시간은 전국 평균보다 60분 정도 긴 4백45분으로 전국 3위를 기록했으며, 숙박 방문객 비율은 24퍼센트로 조사됐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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