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아리랑’ 무형 문화재 학술대회 열려
최진석 2023. 4. 28. 21:58
[KBS 창원]'밀양 아리랑'의 문화재적 가치를 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오늘(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학술대회에서 이창식 세명대학교 교수는 밀양아리랑이 한국 아리랑을 대표하면서 지역 정체성을 내포한 전형으로 무형문화재 지정 당위성을 가진다고 평가했습니다.
밀양시는 강원도 정선과 전남 진도와 함께 국내 3대 아리랑의 고장으로 꼽히지만, 밀양 아리랑만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지 못했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핵 공유 아니다’는 미 얘기에…대통령실 “우리 입장과 다르지 않아”
- [단독] 1억 5천만 원짜리 ‘바나나’ 관람객이 ‘꿀꺽’
- 미성년자 성착취 의혹 ‘신대방팸’ 수사 착수…4명 입건
- 민주 새 원내대표 비명계 박광온…‘친명’ 지도부와 호흡은?
- [단독] 선 채로 기절까지…‘지옥철’ 김골라, 지금까지 안전사고 151건 발생
- 밀라노서 여대생 3명 아시아계 승객 조롱 영상 일파만파
- [크랩] 미국부터 러시아까지…? 복잡한 수단 내전 총정리
- ‘사라진 꿀벌’…이상기후에 텅 빈 꿀통
- “저는 38년간 간호사였습니다”…당론 맞서 찬성표 던진 최연숙의 ‘눈물’
- 음식점 화재 잇따라…주방 전용 ‘K급 소화기’ 갖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