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공사장서 ‘고려 시대 절터’ 추정 유적 발견
최진석 2023. 4. 28. 21:58
[KBS 창원]창원시 반림동 반송공원 주차장 확장 공사장에서 고려 시대 절터로 추정되는 유적이 발견됐습니다.
문화재 조사를 진행한 해동문화재연구원은 출토된 청자 유물 등을 통해 만들어진 시기를 통일 신라까지, 중심 활동 시기를 고려 시대로 추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공사장 주변에서 추가 유적 발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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