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지역특화형 비자 취업박람회’ 열어
서윤덕 2023. 4. 28. 21:56
[KBS 전주]전라북도가 오늘(28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26개 기업과 유학생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화형 비자 취업 박람회'를 열었습니다.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일정 요건을 갖춘 외국인 유학생이 인구감소지역에 살거나 취업하는 조건으로 거주 비자를 내주는 제도입니다.
전북에서는 지난해 정읍과 남원, 김제, 순창, 고창, 부안 6개 시군이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됐으며, 현재까지 배정된 4백명 가운데 2백4명을 모집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핵 공유 아니다’는 미 얘기에…대통령실 “우리 입장과 다르지 않아”
- [단독] 1억 5천만 원짜리 ‘바나나’ 관람객이 ‘꿀꺽’
- 미성년자 성착취 의혹 ‘신대방팸’ 수사 착수…4명 입건
- 민주 새 원내대표 비명계 박광온…‘친명’ 지도부와 호흡은?
- [단독] 선 채로 기절까지…‘지옥철’ 김골라, 지금까지 안전사고 151건 발생
- 밀라노서 여대생 3명 아시아계 승객 조롱 영상 일파만파
- [크랩] 미국부터 러시아까지…? 복잡한 수단 내전 총정리
- ‘사라진 꿀벌’…이상기후에 텅 빈 꿀통
- “저는 38년간 간호사였습니다”…당론 맞서 찬성표 던진 최연숙의 ‘눈물’
- 음식점 화재 잇따라…주방 전용 ‘K급 소화기’ 갖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