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이차전지 기업 2곳과 천백억 원대 투자 계약
오중호 2023. 4. 28. 21:56
[KBS 전주]새만금개발청은 이차전지 관련 기업 2곳과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입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코앤드림은 내년 말까지 천억여 원을 들여 14만 제곱미터 터에 이차전지 양극화 물질인 전구체 생산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리카본솔루션즈도 내년 말까지 백억 원을 들여 3만 제곱미터 터에 탄소 저감 설비 공장을 준공하기로 했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현재 이차전지 관련 기업 14곳과 협약을 맺어 4조 천6백여 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핵 공유 아니다’는 미 얘기에…대통령실 “우리 입장과 다르지 않아”
- [단독] 1억 5천만 원짜리 ‘바나나’ 관람객이 ‘꿀꺽’
- 미성년자 성착취 의혹 ‘신대방팸’ 수사 착수…4명 입건
- 민주 새 원내대표 비명계 박광온…‘친명’ 지도부와 호흡은?
- [단독] 선 채로 기절까지…‘지옥철’ 김골라, 지금까지 안전사고 151건 발생
- 밀라노서 여대생 3명 아시아계 승객 조롱 영상 일파만파
- [크랩] 미국부터 러시아까지…? 복잡한 수단 내전 총정리
- ‘사라진 꿀벌’…이상기후에 텅 빈 꿀통
- “저는 38년간 간호사였습니다”…당론 맞서 찬성표 던진 최연숙의 ‘눈물’
- 음식점 화재 잇따라…주방 전용 ‘K급 소화기’ 갖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