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근로자의 날’ 대전시청 인근서 집회
한솔 2023. 4. 28. 21:53
[KBS 대전]대전경찰청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 대전시청 일원에서 민주노총 대전본부가 주최하는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교통혼잡이 예상된다며 차량 우회를 요청했습니다.
이번 집회는 건설노조와 택배노조 등 노조원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침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대전시청 인근 보라매공원 등에서 열릴 예정으로 집회와 행진이 이어지는 동안에는 일부 도로의 차량 이동이 통제됩니다.
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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