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개별공시지가 5~6%대 하락
성용희 2023. 4. 28. 21:47
[KBS 대전]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과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대전과 세종, 충남의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5~6%대 하락했습니다.
대전의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5.42% 하락했고, 구별로는 중구가 5.8%로 하락 폭이 가장 컸습니다.
세종은 5.96%, 충남은 6.47% 하락했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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