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백 3%’ 대전사랑카드, 다음 달부터 발행
성용희 2023. 4. 28. 21:45
[KBS 대전]기존 '온통대전'에서 '대전사랑카드'로 이름을 바꾼 대전 지역화폐가 다음 달 1일부터 발행됩니다.
월 구매 한도는 30만 원으로 캐시백 혜택은 5월과 6월, 8월부터 11월까지 여섯 달 동안 3%가 지급됩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대상자가 연 매출 5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지역화폐를 사용할 경우에는 최대 10%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착한가격업소에서 대전사랑카드를 이용하면 일반 시민과 복지대상자 모두에게 5% 캐시백이 추가 지급됩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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