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인턴 뷔, 알아본 손님 팬에 ‘엄치 척’→“가수가 된 꿈 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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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손님이 뷔를 알아봤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영업 마지막 날의 풍경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 손님은 인턴 뷔를 알아봤고, 친구들에 "저 사람 BTS다. 멤버가 있다. 나 BTS 잘 안다. 100%확신한다. 여동생이 엄청난 팬이다"고 말했다.
뷔가 다시 홀로 나오자 손님들은 "나도 알아보겠다. 그런 (아이돌 같은) 바이브도 풍긴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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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영업 마지막 날의 풍경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 손님은 인턴 뷔를 알아봤고, 친구들에 “저 사람 BTS다. 멤버가 있다. 나 BTS 잘 안다. 100%확신한다. 여동생이 엄청난 팬이다”고 말했다.
뷔가 다시 홀로 나오자 손님들은 “나도 알아보겠다. 그런 (아이돌 같은) 바이브도 풍긴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어 카운터에 냅킨을 가지러 오며 “BTS 뷔 맞죠?”라고 물었고, 뷔는 부끄러운듯 엄치만 올리고 뒷주방으로 사라졌다.
이후 뷔는 “잠시 가수가 된 꿈을 꿨다”며 “비행기 타고 서울로 가서 바로 오디션 볼 거다. 사장님 저 진짜 꼭 봐야 해요. 복숭아 축제에서 노래부르는 게 제 소원이다”고 상황극을 시작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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