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이서진, 매출 부진에 걱정... 박서준 “오늘 망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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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이서진이 매출 부진에 걱정했다.
이서진은 "불고기 없어? 불고기 덮밥 안 돼?"라고 물었고, 그때 등장한 박서준은 "있다. 다시 쟀다"고 밝혔다.
박서준이 "오늘 12,000 찍어야 되니까"라고 하자, 이서진은 "당연하지"라고 의욕을 불태웠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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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영업 마지막 날의 풍경이 전파를 탔다.
이날 뒷주방으로 온 최우식은 “(손님) 없다. 할 거 없다. 손님들이 쫙 들어올 줄 알 았는데 끊겼다. 어떡하지?”라며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서진은 “불고기 없어? 불고기 덮밥 안 돼?”라고 물었고, 그때 등장한 박서준은 “있다. 다시 쟀다”고 밝혔다.
그 말을 들은 이서진은 최우식에 “쟀는데 왜. 야”라며 분노(?)했다. 이에 최우식은 “아무도 저한테 얘기해준 게 없어가지고”라며 ‘쭈굴미’를 자랑했다.
이서진은 “덮밥이 안 나가면 매출이 오를 수가 없어. 덮밥 아니면 우린 안 돼”라고 매출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박서준이 “오늘 12,000 찍어야 되니까”라고 하자, 이서진은 “당연하지”라고 의욕을 불태웠다.
하지만 이내 박서준은 “오늘 망한 것 같은데. 오늘 4,000 돼요?”라고 물었다. 이서진은 “한 5,000될걸? 그래도”라며 멋쩍게 웃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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