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아! 6월에 보자~” 공격수 필요한 맨유 팬들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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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을 입을까.
영국 언론 '더 선'에 따르면 이 경기에서 맨유 팬들은 케인의 이름을 외쳤다.
맨유 팬들은 "해리 케인아! 6월에 보자"고 말했다.
토트넘 입장에서도 케인의 이적료를 최대한 받기 위해서는 이번 여름에 그를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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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해리 케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을 입을까.
토트넘 홋스퍼는 28일 오전 4시 15분(한국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참사를 당했던 토트넘은 일단 연패를 막았다.
이 경기에서 케인은 선발로 나서 팀 내 최고 평점을 받는 맹활약을 펼쳤지만 승리에는 실패했다. 케인은 날카로운 패스로 손흥민의 득점을 돕기도 했다.
영국 언론 ‘더 선’에 따르면 이 경기에서 맨유 팬들은 케인의 이름을 외쳤다. 맨유 팬들은 “해리 케인아! 6월에 보자”고 말했다. 케인은 이번 여름 이적이 유력하다. 2024년 여름이면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이다.
토트넘 입장에서도 케인의 이적료를 최대한 받기 위해서는 이번 여름에 그를 보내야 한다. 만약, 케인을 보내지 않는다면 재계약을 해야 하지만 현재 분위기를 보면 이는 가능성이 낮다. 결국 토트넘은 내년 여름까지 케인을 붙잡거나 이번 여름에 보내야 한다.
하지만 맨유가 케인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가능성은 점점 떨어지고 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이 많은 걸 요구해 이적 난이도가 높기 때문이다. 또 맨유는 케인의 나이가 적지 않은 것도 고려하고 있다. 케인의 미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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