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이대로 목표 금액 실패? 박서준, "망한 것 같아요" ('서진이네')

김예솔 2023. 4. 2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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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 매출 달성 실패 기미에 급 기가 죽었다.

28일에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BTS 뷔가 마지막 영업에 나선 가운데 목표했던 것보다 낮은 매출에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서진은 불고기덮밥을 재료 상황을 확인했다.

이서진은 목표했던 금액을 달성하기 힘들 기미를 보이자 급 우울해했고 박서준은 "망한 것 같아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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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이서진이 매출 달성 실패 기미에 급 기가 죽었다. 

28일에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BTS 뷔가 마지막 영업에 나선 가운데 목표했던 것보다 낮은 매출에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서진이네' 직원들은 갑자기 밀려든 주문에 당황해했다. 하지만 이서진은 매의 눈으로 메뉴를 놓치지 않고 정리했다. 이서진은 파인애플 주스 한 개가 덜 나갔다는 걸 알고 급하게 수정했고 손님들은 친절하다고 감탄했다.

박서준은 "이제 진짜 러시 시작이다"라며 라면을 끓이고 양념치킨을 준비했다. 그 사이 정유미도 분주하게 움직여 유부김밥을 준비했다. 이어서 다른 손님이 주문한 치밥, 불고기덮밥까지 차례로 나와 손님들은 모두 식사를 즐겼다. 

박서준은 주문서에 덮밥과 김밥이 많다는 것을 확인하고 바로 앞주방으로 나와 정유미를 도왔다. 박서준은 양손 스킬로 재빠르게 덮밥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은 불고기덮밥을 재료 상황을 확인했다. 최우식은 "불고기 양이 적어서 김밥 밖에 안된다"라고 말했고 박서준은 "불고기 방금 쟀다. 덮밥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매출의 압박을 받고 있는 이서진은 최우식에게 화를 내며 "야 덮밥이 안 나오면 매출이 나올 수 없어"라고 말했고 최우식은 "아까 없다고 했다"라며 자신없어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목표했던 금액을 달성하기 힘들 기미를 보이자 급 우울해했고 박서준은 "망한 것 같아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서진이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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