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BTS 뷔, 현지 손님 알아보자 따봉→뒷주방서 댄스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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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손님이 방탄소년단 뷔를 알아봤다.
이날 한 현지 손님은 식사를 하던 중 앞주방에 나온 뷔를 보고 "저 사람 BTS다. 나 BTS 정말 잘 아는데, 내 여동생이 엄청 팬이다. 이걸 알면 완전히 기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손님은 뷔에게 "BTS 뷔 맞죠?"라고 질문했고, 뷔는 손님을 향해 엄지 척을 날리더니 웃으며 뒷주방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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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현지 손님이 방탄소년단 뷔를 알아봤다.
4월 28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영업 마지막 날 풍경이 그려졌다.
이날 한 현지 손님은 식사를 하던 중 앞주방에 나온 뷔를 보고 "저 사람 BTS다. 나 BTS 정말 잘 아는데, 내 여동생이 엄청 팬이다. 이걸 알면 완전히 기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일행은 "나도 어느 정도인지 안다. 팬이 엄청 많지 않냐"고 반응했고, 손님은 "내 동생 방에는 그 사람들 얼굴이 수백 장 붙어 있다"며 주방을 바라봤다.
잠시 뒷주방으로 들어갔던 뷔는 다시 앞주방으로 나왔고, 손님은 "그 사람 맞다. 100%다"며 "어차피 냅킨도 필요하니까 가서 물어보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손님은 뷔에게 "BTS 뷔 맞죠?"라고 질문했고, 뷔는 손님을 향해 엄지 척을 날리더니 웃으며 뒷주방으로 들어갔다.
뒷주방에서 뷔는 사람들이 알아봤다는 사실에 즐거워하며 급 댄스 축하 공연을 펼쳤다. 그러다 "잠시 꿈을 꿨다. 가수가 된 꿈을 꿨다"고 상황극을 펼쳐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tvN '서진이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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