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오션뷰 홍콩하우스 최초 공개 “성룡 살았던 부촌”(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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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이 홍콩 부촌 생활을 전격 공개했다.
4월 2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결혼 후 홍콩 생활 중인 KBS 전 아나운서 강수정의 일상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이날 최초 공개된 강수정의 홍콩 하우스는 모던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저희 집이 뷰가..(좋다). 해변 앞에 살고 있다"고 말한 강수정은 "홍콩에는 관광 명소가 많다. 리펄스 베이는 바닷가다. 그 앞에 있는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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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강수정이 홍콩 부촌 생활을 전격 공개했다.
4월 2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결혼 후 홍콩 생활 중인 KBS 전 아나운서 강수정의 일상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이날 최초 공개된 강수정의 홍콩 하우스는 모던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아침 6시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한다는 강수정. 그는 발코니로 나가 커피 한 잔을 마시며 눈 앞에 펼쳐진 오션뷰를 감상했다.
"저희 집이 뷰가..(좋다). 해변 앞에 살고 있다"고 말한 강수정은 "홍콩에는 관광 명소가 많다. 리펄스 베이는 바닷가다. 그 앞에 있는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곳은 성룡과 유덕화가 살았던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이라고.
한편, 집 내부에는 마치 갤러리처럼 화려한 조각품과 그림이 전시돼 있기도 했다. 강수정의 '리즈 시절'을 담은 화보 또한 한쪽 벽을 장식했는데, 강수정은 "남편이 제일 좋아한다"고 남편의 애처가 면모를 자랑했다.(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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