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4주 연속 상승, ℓ당 1665.1원…경유는 4.1원 내린 1542.2원

함지현 2023. 4. 28. 2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휘발유 가격이 4주 연속 상승한 반면 경유는 2주 연속 상승 후 하락했다.

2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4월 넷째 주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1665.1원으로 나타났다.

휘발유는 알뜰주유소의 평균 가격이 ℓ당 1632.3원으로 가장 낮았고, GS칼텍스가 가장 높은 ℓ당 1675.2원으로 나타났다.

경유는 알뜰주유소의 평균 가격이 ℓ당 1510.5원으로 가장 낮았고, GS칼텍스가 ℓ당 1554.4원으로 가장 높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휘발유 가격이 4주 연속 상승한 반면 경유는 2주 연속 상승 후 하락했다.

(사진=오피넷)
2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4월 넷째 주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1665.1원으로 나타났다. 전주 대비 전주보다 5.3원 상승 가격이다.

경유 판매가격은 1542.2원으로, 전주보다 4.1원 하락했다.

휘발유는 알뜰주유소의 평균 가격이 ℓ당 1632.3원으로 가장 낮았고, GS칼텍스가 가장 높은 ℓ당 1675.2원으로 나타났다.

경유는 알뜰주유소의 평균 가격이 ℓ당 1510.5원으로 가장 낮았고, GS칼텍스가 ℓ당 1554.4원으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는 휘발유 가격은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판매가가 전주 대비 5.2원 상승한 ℓ당 1749.1원이다. 이는 전국 평균 가격 대비 84.0원 높은 수준이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의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3.6원 하락한 ℓ당 1634.1원이다. 전국 평균 가격 대비 31.1원 낮다.

함지현 (hamz@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